지경부, 신시장 창출 품목 발굴작업 본격화

입력 2010-09-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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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래산업 선도기술 개발 분야에서 신(新)시장을 창출할 품목을 발굴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지식경제부는 바이오, 부품ㆍ소재 등 다양한 기간산업 분야에서 새 시장을 창출할 품목을 발굴할 목적으로 내달 6일까지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을 상대로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경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과정을 거쳐 품목을 확정하고 발굴업무를 수행할 기관 선정 및 협약 체결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지경부는 조사 단계에서 제안 품목과 관련된 원천ㆍ핵심기술 및 특허 확보 가능성, 5∼7년 이내의 사업화 및 시장창출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또 투자규모를 3000억원 안팎으로 하되, 중복투자를 막기 위해 정부의 연구개발사업 기술개발 과제로 선정된 것은 제외하기로 했다.

지경부는 R&D 전략기획단을 앞세워 신시장 창출형 과제로 5개가량을 골라 본격적인 개발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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