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英 석유탐사업체 다나 공개인수 제안

입력 2010-08-20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통주 및 전환사채 전량 인수계획...주당 18파운드 제시

한국석유공사는 영국 다나 페트롤리엄 주주들에게 공개인수를 제안했다.

20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다나 주주들에 대한 공개인수 제안문을 런던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인수방식은 다나의 보통주 및 전환사채를 현금인수하는 것으로 제안가격은 주당 18파운드다. 보통주와 전환사채를 100% 인수시 약 18억7000만파운드를 지급해야 한다.

다나는 북해 (영국, 노르웨이, 네덜란드) 및 아프리카 (이집트, 모로코, 세네갈, 모리타니아, 기니) 지역에 탐사, 개발 및 생산 자산을 보유한 애버딘(Aberdeen) 소재 영국회사로 확보 매장량(2P)은 2억2300만배럴이며 일 생산량은 약 3만8700배럴이다.

석유공사는 지난 6월 다나사에 예비제안을 한 후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이사회와 합의에 이르지 못해 주주들에게 직접 현금인수 공개제안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국 관련규정에 따라 발표 후 28일 이내에 주주들에게 제안문서를 송부하고, 후속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다나사 인수시, 국가원유자주개발률 향상 뿐 아니라, 공사의 해외석유개발사업의 핵심 거점을 현재의 미주, 구소련 지역에서 북해, 아프리카까지 확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108,000
    • +0.28%
    • 이더리움
    • 3,406,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08%
    • 리플
    • 2,090
    • +2.25%
    • 솔라나
    • 135,800
    • +4.54%
    • 에이다
    • 408
    • +5.7%
    • 트론
    • 515
    • +0.19%
    • 스텔라루멘
    • 242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30
    • +1.23%
    • 체인링크
    • 15,250
    • +4.74%
    • 샌드박스
    • 121
    • +6.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