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 포인트 특화 카드 출시

입력 2010-06-15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인트&’ 시리즈… 높은 적립율 특징

하나SK카드는 15일 포인트 특화 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포인트&’ 3종은 높은 적립율과 다양한 사용처에 중점을 뒀다.

우선 ‘포인트&보너스’카드는 가맹점에 상관없이 평균적인 적립에 적합한 카드다.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1.5%를 적립해주고, 1년 이상 장기 사용 고객에게는 0.!% 추가 적립해준다.

‘포인트&초이스’카드는 특정 가맹점에서 높은 포인트를 적립해주므로 쇼핑에 유리하다.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액의 0.5%가 적립되고 ▲백화점 5% ▲커피전문점 5% ▲이동통신 4% ▲교통 4% ▲주유 3% 등 업종에 따라 추가적립된다. 열두 개 업종 중 네 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장기 사용 고객에게는 추가 포인트의 10%를 더 적립해준다.

‘포인트&파이낸스’카드는 금융 고객에게 유용하다.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의 1%가 적립되고 장기 사용 고객은 0.05%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현금서비스 이용시 이자율 2% 할인도 제공된다.

모든 적립은 직전 3개월 매월 사용실적 30만원 이상일 때 가능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SK주유소, 11번가 쇼핑, OK캐시백 전환, 국민관광상품권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카드는 모바일로도 사용 가능하며 원할 경우 매월 다른 포인트& 서비스로 변경할 수 있다.

하나SK카드 윤원영 상무는 “3종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는 점과 장기 사용시에 혜택이 점점 추가되는 특징이 있어, 알뜰하고 현명한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61,000
    • +1.02%
    • 이더리움
    • 4,397,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3.57%
    • 리플
    • 2,846
    • -0.11%
    • 솔라나
    • 188,700
    • -0.26%
    • 에이다
    • 555
    • -2.12%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60
    • -0.93%
    • 체인링크
    • 18,790
    • +0.8%
    • 샌드박스
    • 176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