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국제항공운송협회 집행위원 재선임

입력 2010-06-08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6년 이후 6번째 선임, 11년째 집행위원회 활동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제 66차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에서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조양호 회장의 집행위원회 위원 선임은 지난 1996년 이후 여섯 번째다.

이번 재선임에 따라 조양호 회장은 앞으로 3년간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등 30여 개 세계 유수 항공사 최고 경영자들과 함께 세계항공업계의 발전을 위해 활약하게 된다.

IATA는 지난 1945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항공사간 국제협력기구로 현재 전세계 230개 민간 항공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IATA 집행위원회는 IATA 회원사 CEO중에서 항공사의 전문지식과 경륜이 높은 인사를 선정해 30명 안팎으로 구성된다. IATA 집행위원회는 IATA 활동 방향을 설정하고 산하기관의 활동을 감독하는 최고의 정책 심의 및 의결 기구로서 전세계 항공사를 실질적으로 대표하는 조직이다.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1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노삼석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1]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2.1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09: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67,000
    • -1.14%
    • 이더리움
    • 4,227,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817,500
    • +0.8%
    • 리플
    • 2,783
    • -2.56%
    • 솔라나
    • 184,000
    • -3.66%
    • 에이다
    • 546
    • -4.21%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17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90
    • -4.73%
    • 체인링크
    • 18,250
    • -4.3%
    • 샌드박스
    • 171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