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의 강서구상공회, '미얀마 경제사절단' 파견

입력 2010-05-2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상공회의소 강서구상공회는 20일부터 4박5일간 미얀마 경제사절단을 파견하고 현지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번 사절단에는 송진수 강서구상공회 회장을 단장으로 조은현 신원카독크 대표이사, 안봉준 보람종합건설㈜ 대표이사, 남음전 ㈜에이프러스로지스틱스 대표이사, 배덕환 케이에이취피코스메틱㈜ 대표이사, 윤경 에스테크윈㈜ 이사, 이상억 ㈜동광 이사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21일 미얀마화교상공인협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진 후 휘발유·경유, 자동차정비, 토목건축공사, 복합운송주선, 기능성화장품, CCTV 등과 관련된 현지 업체들과 무역상담회를 갖게 된다.

다음 날에는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을 탐방하며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송진수 강서구상공회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강서구 소재 기업들과 미얀마 기업들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얀마화교상공인협회는 지난해 11월 방한해 강서구상공회와 '무역 및 산업투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2: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82,000
    • -1.13%
    • 이더리움
    • 4,229,000
    • -4.08%
    • 비트코인 캐시
    • 816,500
    • -0.24%
    • 리플
    • 2,775
    • -3.61%
    • 솔라나
    • 184,600
    • -4.25%
    • 에이다
    • 547
    • -4.87%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317
    • -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70
    • -5.92%
    • 체인링크
    • 18,210
    • -5.21%
    • 샌드박스
    • 172
    • -4.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