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 합성고무價 인상...올 목표치 상회

입력 2010-03-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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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가 올해 목표 실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30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금호석유는 올해 매출 3.6조, 영업이익 26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합성고무 시황 및 기타부문(합성수지, 열병합발전 등)의 업황이 감안된다면 목표 이상치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2분기 합성고무 가격의 경우 BR과 SBR이 각각 300불 인상이 예정돼 있어 1분기 대비 마진이 추가적으로 개선될 소지가 높기 때문이다.

지분법손익의 경우 화학사 3개사 및 아시아나 항공에서 연간 약 400억원의 지분법이익 인식이 예상되고 있다.

키움증권 정경희 연구원은 "지난해 순차입금 2.01조, 올해 대우건설(4.5%), 자사주(22%), 금호생명(4%) 잔여지분 매각으로 4000억원을 상환했다"며 "영업이익중 1000억원 상환으로 연말 1.5조원의 순차입금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또 "EBITDA의 경우 3700억원, 순이익 2000억원 수준으로 PER는 EV/EBITDA는 1.9배, PER 2.5배에 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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