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 지난해 매출 전년비 42% 증가

입력 2010-03-09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액 약 611억원, 영업이익 흑자전환

휴니드테크놀러지스 9일 2009년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의 대폭적인 증가로 재작년의 매출 부진을 극복하고 42%의 매출액 증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휴니드는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2008년 대비 42% 증가한 611억원, 영업이익은 10억원, 당기순이익은 4억5000만원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전술시스템 사업분야의 사업화를 통한 매출확대와 방범감시시스템 등 민수사업분야의 사업다각화 전략이 가시화됨에 따라 대폭적인 매출의 성장을 달성하고, 손익구조 개선을 위하여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한 원가 절감노력이 성공적으로 달성된 결과라고 전했다.

휴니드 관계자는 "현재의 사업구조에 안주하지 않고 보잉 등 국내외의 전략적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공고하게 유지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 내실경영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과 흑자기조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가속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에는 TICN사업 수주와 같은 회사의 미래를 담보할 대형 방산프로젝트의 사업화 성공과 더불어 방범감시시스템, 영상전송장비 등 SI분야에서의 사업다각화에 대한 결실이 기대되고 있다"며 "더욱더 안정적인 사업구조 및 손익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김유진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9]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2025.12.09]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07,000
    • -1.64%
    • 이더리움
    • 4,218,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
    • 리플
    • 2,771
    • -3.52%
    • 솔라나
    • 184,100
    • -4.26%
    • 에이다
    • 543
    • -5.5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5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50
    • -5.82%
    • 체인링크
    • 18,200
    • -5.11%
    • 샌드박스
    • 171
    • -5.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