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29살 어린 아내에게 나이 속였다" 고백

입력 2010-03-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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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프로에 출연한 유통, 아내 자르갈, 딸 다예양(사진=방송 캡쳐)

최근 29살 어린 아내와의 행복한 생활이 언론에 공개 되며 화제가 됐던 유퉁(53)이 아침프로에 출연했다.

2일 오전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유퉁은 29살 어린 몽골인 자르갈(24)씨와 딸 다예(6)양과 함께 출연했다.

몽골을 방문했을 때 가이드의 소개로 현재의 아내 자르갈씨를 만나게 된 유퉁은 그녀를 보고 처음으로 건넨 말은 "좀 못생겼다"였다.

몽골인 자르갈씨가 못 알아 들을 줄 알고 내뱉은 말이지만 꾸준히 한국에 공부를 해왔던 그녀는 유퉁을 말을 듣고 "네, 알아요. 저 못 생겼어요"라고 답했다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유퉁은 "처음에는 전혀 여자로 보지 않았지만 함께 나이트 클럽에 가 아내의 춤을 본 후 자르갈이 여자로 보였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유퉁은 부인에게 나이를 속인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당시 49살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35살처럼 보인다기에 자르갈에게 35살로 속였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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