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엔텍, 'LMK' 인수 리퀴드메탈 시장 진출

입력 2010-02-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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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엔텍은 신사업인 리퀴드 메탈 사업을 위해 최근 비상장업체인 'LMK(Liquid Metal Korea)'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 위한 MOU를 체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솔라엔텍에 따르면 '리퀴드메탈코리아(LMK)'는 꿈의 신소재라고 불리는 '리퀴드메탈'의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한 세계 유일의 업체다.

리퀴드메탈은 티타늄보다 2~3배 강한 강도와 탄성이 뛰어난 비정질 합금이며 여러 가지 혁신적인 물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소재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가공에 있어서도 일정 수준의 열을 가했을 때, 플라스틱처럼 성형이 자유롭고 주조공법으로 부품을 만들면 매끈한 외면이 형성되어 단 한번의 작업으로 반영구적 수명을 지닌 금속부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소재이다.

'리퀴드메탈코리아(LMK)'에 따르면, 이러한 리퀴드메탈의 특성으로 인해, 모바일 업체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2009년 휴대폰 부품인 '브레킷', '힌지'등을 생산해, 국내 휴대폰 부품업체인 'KH바텍'을 통해 '노키아'에 납품했고, 직접영업을 통해 삼성, LG등의 휴대폰에도 납품해 2009년 약 200여억원의 매출을 달성 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업계에서는 국내 스마트폰의 수요확대에 따라 높은 강도, 광택의 지속, 부식방지가 요구되는 업체의 니즈를 ‘리퀴드메탈’이 충족시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향후 모바일영역 뿐만이 아니라 노트북, 모니터 전자제품 업계는 물론, 자동차, 조선 등의 기계산업 분야 까지도 확장되어 전 산업에서 그 수요는 폭발적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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