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100kg 뚱뚱보 폭탄으로 변신

입력 2010-02-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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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남' 대표주자 택연의 일명 '찢택연' 모습

남성그룹 2PM 멤버 택연이 연기 데뷔작 '신데렐라 언니'에서 100kg에 육박하는 뚱보의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택연은 뚱뚱보 폭탄에서 킹카로 변신하는 남자주인공 한정우 역을 맡아 이달 초부터 촬영에 들어갔다.

드라마 관계자는 "택연이 맡은 한정우는 강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정에 굶주린 캐릭터로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후 스스로 자신을 돌보게 된 인물이다"며 "씨름부와 야구부를 전전하며 밥을 얻어먹고 다니다가 은조(문근영 분)를 만난 뒤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뜨고 훈남으로 탈바꿈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택연의 매력이 잘 묻어날 캐릭터"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는 막걸리 명가 대성도가 구대성(김갑수 분) 대표에게 시집가게 된 은조 엄마(이미숙 분)와 은조가 대성의 외동딸 효선(서우 분)을 제치고 집안을 차지하려 하자 효선이 맞서 복수한다는 '역발상 신데렐라' 스토리로 3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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