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금융계열 3사, 헌혈 캠페인 공동 개최

입력 2010-02-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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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금융계열사는 지난 9일부터 이틀동안 삼성본관과 삼성생명이 위치한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2010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생명,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그룹 금융계열사와 대한적십자사가 손잡고 동절기 혈액 재고량의 급감에 따른 부족한 혈액 수급을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희망을 전하는 헌혈,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기증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 전달되어 뇌종양의 일종인 수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정다빈(남,9세)군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삼성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삼성의 헌혈캠페인은 1996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15년째 진행되어 온 것"이라며 "생명사랑과 희망 나누기의 참 의미를 배우고 소중한 생명도 살릴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금융 3사 본사 임직원 3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 이후에도 금융사 전국 지점별로 이번달 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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