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재무구조 개선 시급 '보유'-우리證

입력 2009-12-08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8일 금호타이어에 대해 실적개선이 전망되지만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해 투자의견 상향이 이르다면서, 목표주가 6000원과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손명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금호타이어는 대우건설 지분 5.6%, 1827만주를 보유하고 있다"며 "7일 종가기준 매각 성사 시 2250억원 수준의 현금유입이 가능해 재무구조 개선이 시작될 전망으로, 4분기 실적개선도 전망되나 투자의견 상향은 이른 시점"이라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금호타이어는 가동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4분기 매출액 6345억원, 영업적자 244억원, 순손실 675억원이 전망된다"며 "해외판매법인 지원을 위한 비용증가와 원자재 투입가격의 증가, 매출액 대비 15%를 넘는 높은 인건비 구조가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영업환경 회복에 따른 가동률 상승은 분명 긍정적인 요인이지만 재무구조 개선이 보다 시급한 상황"이라며 "자본은 2008년 9079억원에서 올 3분기 5053억원으로 줄었으나, 순차입금은 1.1조원에서 1.7조원으로, 부채비율은 242%에서 462%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이크론 서프라이즈, 삼전·하닉 조정론에 제동…HBM 랠리 ‘2차전’ 열리나
  • 남아공에 졌는데도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왜? [북중미 월드컵]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10명 중 9명 "경제적 자유 달성해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14,000
    • -2.49%
    • 이더리움
    • 2,470,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292,800
    • +0.07%
    • 리플
    • 1,620
    • -2.17%
    • 솔라나
    • 103,200
    • -2.18%
    • 에이다
    • 222
    • -1.33%
    • 트론
    • 495
    • -1.39%
    • 스텔라루멘
    • 275
    • -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430
    • -3.3%
    • 체인링크
    • 11,230
    • -2.26%
    • 샌드박스
    • 75
    • -4.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