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와오션이 건조한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사진제공=한화오션)
한화오션이 버뮤다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버뮤다 지역 선주와 VLC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568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 대비 2.8% 수준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2030년 9월 30일까지다. 대금은 공사 진행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들어 총 44척, 약 81억1000만달러 규모의 선박을 수주했다.
선종별로는 VLCC 21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8척, 컨테이너선 6척,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3척, 초대형가스운반선(VLGC) 3척, 해상풍력설치선(WTIV) 1척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