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교에듀캠프가 부산 지역 경계선지능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 적응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자립교육을 진행했다. 참여자의 자립 준비 수준에 따라 일상생활과 취업 역량 교육을 나눠 운영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부산시와 고용노동부의 일경험 기회도 연계한다.
대교에듀캠프는 부산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운영한 ‘2026년 경계선지능 청년 자립교육’ 4기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교육장에서 진행됐다. 부산 지역 경계선지능 청년의 사회 적응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참여 청년의 특성과 자립 준비 수준을 고려해 공통교육과 수준별 맞춤교육으로 구성했다. 자기이해와 대인관계, 의사소통 등 일상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 역량부터 취업 준비까지 단계적으로 교육했다.
맞춤교육은 사회적 기술과 일상생활 역량을 강화하는 ‘일상반’과 취업·구직 역량을 높이는 ‘잠재반’으로 나눴다.
일상반에서는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잠재반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모의면접 등 실제 취업 준비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제공하는 일경험 기회를 연계한다. 교육에서 익힌 역량을 실제 직무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경계선지능 청년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스스로 진로와 삶의 방향을 선택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