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일상 아우르는 상품 확대…인기 제품 추가 물량 확보 나서

형지글로벌은 까스텔바작의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올해 초 총괄본부장 체제를 구축한 뒤 상품 기획 방향과 라인업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했다. 기존 프렌치 감성을 유지하면서 복잡한 장식을 줄이고 컬러와 실루엣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디자인을 개편했다.
특히 컬러 배색을 적용한 프리미엄 니트웨어와 레이어드 아우터, 셋업 제품이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일부 제품은 출시 직후 주요 사이즈가 조기 품절됐다.
기능성 상품도 확대했다. 가을철 큰 일교차에 대응할 수 있도록 스트레치 기능성 원사와 경량 보온 소재 등을 적용한 니트와 아우터를 늘렸다. 골프 스윙에 필요한 활동성을 확보하면서 출퇴근이나 일상적인 야외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까스텔바작은 골프웨어 수요가 집중되는 10~11월을 겨냥해 인기 상품의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고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형지글로벌 관계자는 “브랜드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상품 라인업을 재정비한 것이 시즌 초반 판매 호조세를 이끌었다”며 “인기 상품 중심의 추가 물량 확보와 함께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고기능성 라이프스타일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