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핵심지 정비사업 확대 추진

자이에스앤디가 서울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선다.
자이에스앤디는 구본삼 대표이사가 지난달 30일 강변강서아파트 사업지를 방문해 단지와 주변 입지를 점검하고 조합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일 밝혔다.
강변강서아파트는 용산구 이촌동 193-3번지 일대 약 4402㎡ 부지에 지상 39층 이하, 209가구 규모 공동주택 2개 동을 조성하는 소규모 공공재건축 사업이다. 한강과 인접해 일부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서울 도심과 주요 생활권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입지를 갖췄다.
구 대표는 이날 사업지와 주변 개발 현황을 살펴본 뒤 박영준 조합장 등 조합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과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변강서아파트를 이촌동과 한강변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수주 의지도 전달했다.
자이에스앤디는 GS건설 자회사로 주거 브랜드 '자이르네'를 앞세워 소규모 재건축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중소규모 정비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사업 발굴부터 인허가, 사업관리, 시공까지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지별 특성에 맞춘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
강변강서아파트 사업의 경우 입지와 사업성, 조합원 부담 구조, 인허가 위험, 공사비 변동 가능성 등을 검토해 조합원 분담금을 낮추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서울 주요 지역에서 주택사업 수주도 확대하고 있다. 마포구와 중구에서 각각 '공덕역자이르네'와 '충정로역자이르네'를 공급했으며 망원자이르네, 천호동 주상복합, 마포구 3-3구역, 신촌역세권 주상복합 등도 수주했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GS건설 자회사로서 자이의 주거 철학과 상품 경쟁력을 소규모 현장에도 온전히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자이에스앤디의 강점”이라며 “구본삼 대표가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한 만큼, 강변강서아파트를 이촌동 한강변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완성하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