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은 이날 경기 시흥시 배곧동에 조성한 더네이버스타운을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더네이버스타운은 지하 2층~지상 7층, 총 58세대 규모의 노인복지주택으로 전용면적은 38~76㎡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시설을 직접 운영하며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입주민별 지원 계획을 수립한다. 입주 이후 건강이나 생활 상태가 변하면 지원 계획도 지속적으로 조정한다.

생활지원 서비스에는 세대 내 청소와 부재중 세대 관리, 우편·택배 관리 등이 포함된다. 문화·여가 프로그램과 입주민 모임, 지역사회 교류 활동도 운영한다.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입주민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연계한다.
입주 초기에는 사회복지사가 통합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아 약 한 달 동안 적응을 지원한다. 입주민들이 주변 산책로와 생활편의시설, 문화·여가시설 등을 익힐 수 있도록 지역 적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더네이버스타운은 2021년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진행한 한국형 시니어 주거공동체 연구를 토대로 추진됐다. 이후 후속 연구를 거쳐 ‘나답게 살고, 서로 돕고 나누며, 지역과 함께 나이 드는 집’을 운영 방향으로 정했다.
김정석 더네이버스타운 시설장은 “입주 회원들의 일상이 보다 안전하고 품격 있게 유지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의 전문성을 살려 운영하겠다”며 “입주 회원 한 분 한 분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