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프리마켓 체결 조회 일부 지연…SOR 관련 시스템 오류 추정

입력 2026-09-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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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T SOR 문제 파악 중”

▲미래에셋증권 사옥 전경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사옥 전경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프리마켓 주문 체결 조회가 일부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제공하는 최선주문집행(SOR) 관련 시스템 문제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운영된 프리마켓에서 미래에셋증권 일부 고객의 매수·매도 주문 체결 조회가 지연됐다.

미래에셋증권은 공지를 통해 “현재 일부 고객님의 체결 조회가 지연 처리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른 시간에 서비스가 정상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체결 조회 지연이 발생 중인 상황으로 NXT에서 제공하는 SOR에 문제가 발생해 현재 NXT에서 나와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SOR은 최선주문집행 시스템이다. 복수 거래시장 가운데 투자자에게 유리한 가격과 조건을 찾아 주문을 배분하는 기능이다. 국내 증시는 넥스트레이드 출범 이후 한국거래소와 NXT로 거래 시장이 나뉘면서 증권사의 주문 집행 시스템 중요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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