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제 유가 급등에 "걱정 안해도 돼…국내는 안정"

입력 2026-09-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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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발언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발언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중동 지역 긴장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과 관련해 국내 유가는 계속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 ) 계정을 통해 중동 지역 긴장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도 국내 유가는 안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원유 특사 파견과 원유 외교 강화로 수입처를 다변화했으며 장거리 원유 수송비 보조 조치 등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70%에 달했던 원유 중동 의존도를 몇 달 만에 50%대로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정부는 앞으로도 수입 다변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전략 비축유 스와프제 도입으로 원유 공급 안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현재 원유와 국제 정제 유가는 폭등하고 있으나 국내 정제유는 최고 가격제와 수출 물량 통제를 통해 안정적인 가격과 공급 물량을 유지하고 있다.

매점매석과 담합을 완전히 차단하고 착한 주유소 선정 등 선의의 경쟁 체제를 통해 시장 교란도 철저히 봉쇄하고 있다.

다만 중동 의존도가 50%로 여전히 높은 만큼 원활한 원유 수송로 확보와 수송 선박 및 선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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