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네팔 대홍수 피해 지원…구호물자 수송·생수 1000박스 전달

입력 2026-09-08 15:2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일 KE695편에 대한항공에서 마련한 긴급 구호물품인 생수와 담요가 탑재되는 모습. (사진=한진)
▲8일 KE695편에 대한항공에서 마련한 긴급 구호물품인 생수와 담요가 탑재되는 모습. (사진=한진)

한진그룹이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우리 정부의 구호물자 수송에도 나섰다. 대한항공과 한진의 항공·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현지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

한진그룹은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정부 구호물자 수송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으로 출발하는 KE695편을 통해 자체 마련한 구호물품을 수송했다.

지원 물품은 ‘한진제주퓨어워터’ 1.5ℓ(리터) 생수 1000박스와 담요 1000장이다. 생수와 담요는 이날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현지로 운송한다. 네팔 정부를 통해 이재민과 병원, 구조 현장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과 한진은 5일 우리 정부가 마련한 구호물자 수송도 지원했다. 수송 물량은 보온 담요 약 10.5t(톤)이다.

대한항공은 구호물자의 신속한 수송을 위해 기존 화물 예약 건의 진행을 일시 중단하고 카트만두행 항공편 화물칸을 정부 구호물자에 우선 배정했다. 한진은 정부 측 화물 포워더로 참여해 구호물자 운송 전반을 담당했다.

한진그룹은 항공과 육상 물류 역량을 활용해 국내외 재난 지역에 구호물품을 수송하는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택배·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한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일상을 잃은 네팔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코스피, 7000선 '고지전' 수성…외국인 2.7조 '팔자'·개인 9000억 '사자'
  • 결국 아이폰도 참전…듀오와 폴드 '폴더블폰의 역사' [이슈크래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송파까지 꺾였다…강남 3구 집값, 일제히 뒷걸음질
  • ‘아이폰 듀오’ 잘 팔리면 삼성도 웃는다⋯폴더블 ‘적과의 동침’
  • 용혜인, 사퇴론 일축…“의원·장관 겸직 법이 허용”
  • '파주 카페 냉동창고 살인사건', 피해자가 신고 못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40,000
    • -0.97%
    • 이더리움
    • 3,353,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336,500
    • -3.86%
    • 리플
    • 1,876
    • -3.5%
    • 솔라나
    • 137,300
    • -2.9%
    • 에이다
    • 290
    • -3.01%
    • 트론
    • 462
    • +0.65%
    • 스텔라루멘
    • 245
    • -5.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20
    • -3.93%
    • 체인링크
    • 15,970
    • -5.89%
    • 샌드박스
    • 48.82
    • -6.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