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거래소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열리는 첫 지역 대표 축제에 동참해 지역사회 상생과 정주여건 개선에 힘을 보탠다.
대국민 공개 특강과 어린이·청소년 대상 에너지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전력거래소는 9일부터 12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빛가람 혁신도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빛가람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은 빛가람 페스티벌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라 조성된 광주·전남 통합형 혁신도시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 특히 올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이전공공기관 간 실무단 운영을 바탕으로 기관 연계 행사를 확대하고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의미를 더했다.
전력거래소는 페스티벌 연계 행사로 10일 오후 2시 본사 1층 대강당에서 '공감과 혁신 특강'을 대국민 공개 강연으로 진행한다. 평소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특강을 시민들에게 개방한 것으로, 가족·청소년 전문가인 조윤정 작가가 나서 '중년, 여생이 아니라 본생입니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 행사가 열리는 11일과 12일 양일간은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일상 속 전력·에너지 체험'을 주제로 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미취학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DIY 태양광 주택 만들기 △전도성 펜 활용 페이퍼 램프 만들기 △전기화재 예방 행동수칙 안내(붙이는 소화기 배부) 등 다채로운 실생활 밀착형 전력·에너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번째 빛가람 페스티벌인 이번 행사는 이전공공기관인 전력거래소 입장에서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전남광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상생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역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