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시완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4일 임시완이 올해 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폐막식에서는 지난해 신설된 경쟁 부문인 '부산 어워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임시완은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영화 '변호인'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듬해 드라마 '미생'에서 사회 초년생 장그래 역을 맡아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에 출연하며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났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김민하가 맡는다.
개ㆍ폐막식과 주요 프로그램 예매는 이달 17일 오후 2시 시작된다. 오픈 시네마, 미드나잇 패션, 액터스 하우스, 커뮤니티 비프 프로그램도 같은 날 예매할 수 있으며 일반 상영작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전체 상영 시간표는 11일 오후 5시 공개된다. 티켓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영화제 기간 현장 매표소에서는 잔여석과 취소 좌석만 판매하며,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전용 창구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