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이번엔 교세라돔이다⋯12월 단독 공연 예고

입력 2026-09-0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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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쏘스뮤직(하이브))
▲(사진제공=쏘스뮤직(하이브))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12월 교세라돔 오사카로 향한다. 지난해 도쿄돔에 이어 약 1년 만에 또 한 번 일본 대형 공연장 입성이다.

르세라핌은 2~3일 마린멧세 후쿠오카 A관에서 ‘2026 르세라핌 투어 ‘퓨어플로우’ 인 재팬(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JAPA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다섯 멤버는 이날 공연에서 12월 19~20일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깜짝 발표해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르세라핌이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도쿄돔에 첫 입성해 양일간 약 8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르세라핌은 7월부터 오사카, 가나가와, 시즈오카, 미야기, 후쿠오카까지 5개 도시에서 일본 투어를 진행했다. 7월 25~26일 오사카 성 홀에서 열린 공연은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고, 추가로 스탠딩석과 기재석(무대 기계 설치 후 남는 좌석)까지 열면서 탄탄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르세라핌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콘서트장을 뜨겁게 달궜다. 5월 발매한 정규 2집 ‘‘퓨어플로우’ 파트1(‘PUREFLOW’ pt.1)’의 타이틀곡 ‘붐팔라(BOOMPALA)’를 비롯해 다수의 수록곡 무대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크레이지(CRAZY)’ 등 대표곡까지 더해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16명의 댄서와 함께하는 대규모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도 더했다.

르세라핌은 공연에서 “공연은 저희만으로는 절대 만들 수 없고 함께 즐겨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비로소 완성된다. 평소에는 서로 다른 하루를 보내시는 분들이 이렇게 모여서 하나가 된다는 게 대단한 일이라 생각한다. 그런 기적 같은 순간을 여러분과 경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 다음에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테니 다시 만나자”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11일 싱글 2집 ‘메이드 마이 나이트(Made My Night)’를 발표한다. 서로의 케미스트리로 특별해진 밤을 담은 신보에는 동명의 곡 ‘메이드 마이 나이트’와 ‘아에이오우(AEIOU)’ 두 곡이 수록된다. 오후 1시 음원과 동시에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이에 앞서 글로벌 인기 게임 ‘오버워치’와 공동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발매일 0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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