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연 수은 행장, 주한 인도 대사와 조선ㆍ해운 등 금융협력 논의

입력 2026-09-03 13:5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이 3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고랑랄 다스 주한 인도 대사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출입은행)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이 3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고랑랄 다스 주한 인도 대사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출입은행)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주한 인도 대사를 만나 조선·해운과 핵심광물 공급망을 비롯한 전략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출입은행은 황 행장이 3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고랑랄 다스(Gourangalal Das) 주한 인도 대사와 양국 경제 현안과 조선·해운·핵심광물 공급망 등 전략산업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양측은 인도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과 연계해 조선·해양을 비롯한 첨단제조업 분야의 현지 생태계 구축 방향에 주목했다. 수은은 양국 간 협력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우리 기업의 성공적인 현지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조선·해양 분야를 넘어 핵심광물, 디지털·AI, 청정에너지 전환 등 미래 전략산업 전반으로 파트너십을 다각화하는 방안도 모색했다. 특히 풍부한 리튬 매장량 등 주요 핵심광물을 보유한 인도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한국 간 공급망 안보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 행장은 “인도는 한국의 핵심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제조업과 첨단산업 분야에서 시너지가 매우 큰 국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산업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인도 진출 확대를 지원하는 금융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B증권 "내년 메모리 사상 초유의 공급 부족 온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극단적 저평가"
  • 국내 증시 거래시간 대격변…10년 만에 오후 8시까지 [D-7, 찐 애프터마켓 열린다①]
  • 단독 ‘공장 없는 브랜드’ 쏟아진다…신규 사업자 연 4000곳 시대 [K뷰티 성장공식①]
  • 매매 줄고 계약도 파기⋯서울 아파트 거래 ‘이중 절벽’
  • 태풍 '크로반' 오늘 열대저압부로…가을 태풍은 이제부터?
  • 뉴욕증시, 9월 FOMC 앞서 소비자물가 주목 [뉴욕인사이트]
  • 기관만 옮기면 실패⋯‘지역 산업·정주 여건’ 패키지 전략이 중요[공공기관 대수술, 성공 방정식은]
  • 후계자 없는 中企 30% '풀뿌리 제조업' 흔든다 [CEO 고령화와 '승계절벽' 현주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9.07 12: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25,000
    • -0.59%
    • 이더리움
    • 3,405,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347,500
    • -3.01%
    • 리플
    • 1,914
    • -1.95%
    • 솔라나
    • 143,100
    • -1.65%
    • 에이다
    • 299
    • -1.97%
    • 트론
    • 457
    • +0.44%
    • 스텔라루멘
    • 254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0.99%
    • 체인링크
    • 17,660
    • +5.69%
    • 샌드박스
    • 52.99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