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교촌의 고향' 구미 1호점서 베트남 학생 대상 '교촌1991스쿨' 진행

입력 2026-09-03 12:3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북 구미 송정점에서 안동과학대 베트남 학생 22명 맞아
붓으로 소스 바르는 고유 조리법과 브랜드 역사 직접 체험
2024년 외국인까지 대상 넓혀 미식 체험 콘텐츠 확대

▲구미에서 진행된 ‘교촌1991스쿨’에 참여한 안동과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베트남 국적의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촌)
▲구미에서 진행된 ‘교촌1991스쿨’에 참여한 안동과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베트남 국적의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촌)

교촌치킨이 브랜드 시작점인 경북 구미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치킨 조리 체험 행사를 열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24일 경북 구미시 교촌치킨 송정점에서 안동과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베트남 학생과 교직원 22명을 대상으로 '교촌1991스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음식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청년에게 교촌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열렸다. 행사가 열린 송정점은 교촌이 35년 전 교촌통닭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1호점이다.

학생들은 한국 치킨 문화와 교촌의 성장 과정을 배우는 이론 수업을 들었다. 이어 붓으로 치킨 조각마다 소스를 바르는 조리 실습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조리 과정을 직접 해보며 조리 철학을 배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베트남 학생은 “조리를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교촌만의 조리 방식과 제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한 점이 특히 흥미로웠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치킨 문화와 조리 방식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하고, 향후 진로에도 도움이 되는 배움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교촌1991스쿨은 2023년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작했다. 2024년부터는 참여 대상을 해외 관광객까지 넓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의 역사가 시작된 구미 1호점에서 베트남 학생들에게 교촌의 브랜드 스토리와 K-치킨 문화를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이 교촌만의 맛과 조리 철학,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촌은 앞으로 대학교와 여행사 등과 협력해 외국인 대상 체험 행사를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총리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개 지방이전…109개 기관 기능개혁" [상보]
  • [르포] 손끝에서 태어나 ‘1만시간 무사고’…KF-21 산실 [KAI의 다음 비행]
  • 정부의 ‘사이버 보안 특화 AI 모델’ 네이버가 만든다
  • 한은 "외환보유액 순위, 분석적 가치 미미⋯불리해 숨기려던 것 아냐"
  • 태풍 '크로반' 제주 쪽으로?…일본기상청 경로 수정
  • 미 상무장관, 반도체 ‘표적 관세’ 예고… “미국서 만들면 면제”
  • SK하이닉스, 성과급 논란에 “구성원 정당한 보상 지킬 것”
  • 수조원씩 사고팔던 외국인 ‘멈칫’…매매 규모 3분의 1로 ‘뚝’
  • 오늘의 상승종목

  • 09.03 12: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68,000
    • -0.09%
    • 이더리움
    • 3,300,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339,700
    • -0.99%
    • 리플
    • 1,877
    • +0.91%
    • 솔라나
    • 138,100
    • +0.07%
    • 에이다
    • 281
    • +3.31%
    • 트론
    • 447
    • +0.68%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0.83%
    • 체인링크
    • 15,400
    • -0.19%
    • 샌드박스
    • 50.13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