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2026년 임단협 최종 타결…“노사 상생·동반성장 구축”

입력 2026-09-03 09:4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월 첫 교섭 후 14차례 협상·노동위 조정 거쳐 극적 합의 도출
대내외 경영 위기 속 발전 한뜻…근로환경 개선 및 성장 역량 결집

▲(왼쪽부터) 기업노동조합 오세국 위원장과 경남제약 임도형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제약)
▲(왼쪽부터) 기업노동조합 오세국 위원장과 경남제약 임도형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제약)

경남제약이 노동위원회 조정 절차 등 교섭 진통 끝에 기업노동조합과의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최종 타결하며 안정적인 상생 기반을 다졌다.

경남제약은 경남제약 기업노동조합과 2026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에 최종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노사 양측은 4월 4일 첫 상견례 및 교섭을 시작으로 총 14차례에 걸쳐 실무 협상을 이어왔다. 임금 인상률과 단체협약 주요 안건을 둘러싼 입장 차이로 한때 노동위원회 조정 절차까지 거치는 등 진통을 겪었으나, 파업 등 파국을 피하고 지속적인 대화와 상호 양보를 통해 최종 합의점을 도출했다.

이번 타결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제약업계 경영환경 속에서 노사가 갈등 대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노사관계 정립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남제약 노사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았다”며 “이번 합의를 계기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사업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성장과 임직원의 근로환경 개선에 힘쓸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세권·대단지에 청약 수요 집중…주택시장도 ‘기본기’ 주목
  • 靑 “호르무즈 파병, 다양한 방식 검토 단계…결정된 것 없어”
  • 2026 KBO리그 가을야구 매직넘버·트래직넘버 카운트 [그래픽 스토리]
  • 금융노조 3만명 총파업⋯‘2차 파업’ 시 업무 차질 우려 [공공기관 빅뱅]
  • 발전5사 통합본사 1800명 규모…입지는 2차 공공기관 이전 연계 [공공기관 빅뱅]
  •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4.7억 시대⋯가격 부담에 ‘내 집 마련’ 저울질
  • '역대 2위' 7월 경상수지, 400억달러 흑자 벽 또 넘었다⋯39개월째 흑자
  •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 “음주운전, 용납될 수 없는 잘못…깊이 반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828,000
    • -1.63%
    • 이더리움
    • 3,352,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339,800
    • -2.97%
    • 리플
    • 1,912
    • -3.34%
    • 솔라나
    • 139,300
    • -1.69%
    • 에이다
    • 289
    • -4.93%
    • 트론
    • 455
    • +1.11%
    • 스텔라루멘
    • 248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0.7%
    • 체인링크
    • 15,940
    • -1.91%
    • 샌드박스
    • 51.39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