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누리, 공공기관 공유데이터 사업 확대…HUG 등과 계약

입력 2026-09-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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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데이터누리 대표이사. (사진제공=데이터누리)
▲강태원 데이터누리 대표이사. (사진제공=데이터누리)

데이터누리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공항공사, 한국마사회와 기관공유데이터 관리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하며 공공기관 데이터 공유 사업을 확대한다.

데이터누리는 올해 HUG와 한국공항공사, 한국마사회의 ‘기관공유데이터 관리시스템’ 사업을 수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관공유데이터 관리시스템은 기관 내부에 분산된 공유 대상 데이터를 수집·가공·표준화해 관리하고 행정안전부의 ‘국가공유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하는 시스템이다. 공유데이터는 공공기관이 생성하거나 취득해 관리하는 데이터 가운데 다른 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적 방식으로 처리·가공한 데이터를 뜻한다.

데이터누리는 2023년부터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산림청, 기상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방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광역시, 국토안전관리원 등의 기관공유데이터 관리시스템을 구축·수행했다.

2024~2026년에는 공공기관 간 공유데이터를 연계하는 행안부 ‘국가공유데이터 플랫폼’ 1·2차 구축 사업에도 참여했다. 회사는 해당 사업 경험을 토대로 기관별 시스템 구축과 국가 플랫폼 연계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행안부는 개정된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관별 공유데이터 구축과 범정부 차원의 국가공유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기관별로 분산된 데이터를 연계해 공공부문의 AI·데이터 활용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강태원 데이터누리 대표는 “모든 기관 공유데이터가 연계되고 통합적으로 관리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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