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하우스, 여성 디자이너 편집숍 ‘리포먼트’ 선봬

입력 2026-08-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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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주요 점포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 전개
전담 스타일리스트팀 구성해 브랜드 간 복합 착장 제안

▲하고하우스, 여성 편집숍 ‘리포먼트’ 오픈 (현대백화점 판교점) (사진제공=하고하우스)
▲하고하우스, 여성 편집숍 ‘리포먼트’ 오픈 (현대백화점 판교점) (사진제공=하고하우스)

하고하우스가 온라인 기반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를 모은 편집숍을 새롭게 선보였다.

하고하우스는 31일 온·오프라인 연계 강화를 위해 여성 편집숍 ‘리포먼트(REFORMENT)’를 열고 백화점 유통망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리포먼트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다양한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여성 편집숍이다. 서울·경기 및 지방 주요 상권의 백화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전개해 온라인에서 접했던 디자이너 브랜드를 가까운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27일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중동점을 시작으로 28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오픈했으며 다음 달 3일 롯데백화점 전주점, 4일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리포먼트는 단일 브랜드 진열 방식 대신 서로 다른 브랜드 상품을 조합한 완성형 착장을 제안한다. 내부 전담 스타일리스트팀은 판매 데이터와 상권 특성을 분석해 점포별로 최대 100개 착장을 직접 기획한다. 고객은 한 공간에서 여러 브랜드의 아우터, 니트, 팬츠를 비교해 착용할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전 상품 최대 20% 할인과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견하는 것은 쉬워졌지만, 여러 브랜드의 상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입어보고 비교하거나 서로 다른 브랜드의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은 여전히 제한적”이라며 “리포먼트는 고객이 여러 브랜드를 찾아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다양한 브랜드와 스타일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한 편집숍”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고하우스가 축적해 온 브랜드 발굴 및 오프라인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는 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입점 브랜드에는 새로운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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