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요금 50% 군산사랑상품권 환급

군산 원도심과 고군산군도를 연결하는 관광택시 ‘섬타요’가 9월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체류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군산문화관광재단은 9월부터 11월까지 ‘군산항 1981 섬 관광택시 이용 지원사업’의 관광택시 브랜드인 ‘섬 타요’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섬타요는 군산항 1981 을 출발해 장자도와 선유도, 무녀도, 신시도, 야미도 등을 연결한다. 편도 5만원, 왕복 4시간 10만원, 왕복 6시간 15만원으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군산시민을 제외한 타 지역 관광객이다. 이용요금의 50%는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며 군산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예약은 9월 1일부터 군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연결된 전용예약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용일 3일 전까지 신청해야 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재단은 운행종사자 10명을 선발해 관광객 응대와 주요 관광자원 교육도 마쳤다.
재단 관계자는 “‘섬 타요’를 통해 원도심과 고군산군도를 편리하게 연결하고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지역소비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