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월 공업이익 증가율, 11.2%⋯올들어 최저

입력 2026-08-27 16:1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뉴시스)
▲(AP뉴시스)

중국의 7월 공업이익 증가율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수요 부진과 전반적인 경기 둔화가 제조업체의 부담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공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개월 연속 둔화이며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다. 직전월인 6월에는 15.1%의 증가율을 기록했었다. 1~7월 누적 공업이익 증가율은 17.6%를 기록해 블룸버그이코노믹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8.1%)를 밑돌았다.

블룸버그는 중국 내 수요가 약화하고 있는 가운데 AI 관련 제품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가 이를 일부 상쇄하고 있다고 짚었다. 중국 국가통계국 위웨이닝 수석통계사는 성명에서 “국제환경은 여전히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이며, 국내적으로는 강력한 공급과 약한 수요 사이의 불균형이 비교적 뚜렷하다”면서 “내수를 한층 확대하고 공급을 최적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중국의 공업이익이 이란전쟁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AI 붐에 힙입어 올해 들어서야 꾸준한 반등세를 보였다면서, 이익 증가율이 둔화할 경우 기업들이 투자를 더 망설이면서 경제의 하방 압력을 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공업이익은 주력사업의 연 매출이 2000만위안(약 41억원) 이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집계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국 곳곳 돌풍·천둥 동반 강한 비…수도권·충청 최대 80㎜
  • 수은, IFC와 핵심광물·AI 금융협력 확대⋯개도국 진출 지원
  • 비대면진료 기준 구체화⋯초진 처방 7일 이내 [종합]
  • 애플 첫 폴더블폰에 주문 폭주⋯석달 뒤에야 받는다
  • 李대통령, 순직 소방관 빈소 조문⋯7살 딸 이야기에 '긴 침묵'
  • “AI가 美 경제 4년내 50% 키운다”⋯앤스로픽의 대담한 예측
  • '반도체 쏠림' 부메랑⋯국민연금, 3분기 보유주식 182조 증발
  • 실적보다 공포가 셌다⋯삼전닉스, 2008년 이후 최대 주간 하락률
  • 오늘의 상승종목

  • 10.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36,000
    • +0.32%
    • 이더리움
    • 3,230,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369,700
    • -0.51%
    • 리플
    • 1,752
    • +0.4%
    • 솔라나
    • 140,100
    • +0.5%
    • 에이다
    • 296
    • -0.34%
    • 트론
    • 450
    • -0.22%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1.94%
    • 체인링크
    • 16,170
    • +0%
    • 샌드박스
    • 79.05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Mesh Series C $75M
    • 3 World OTC $52.5M
    • 4 Alpaca $135M
  • 인기 프로젝트
    • 1 Quack AI x402 인기지수 381
    • 2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3 NeoSoul Infra 인기지수 292
    • 4 Metric 인기지수 28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1
    • Allora 유통량 89% D-23
    • Capricorn 유통량 53% D-4
    • Scroll 유통량 51% D-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