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트렌드·기술규제·GB 시험·인증 절차 등 실무정보 제공

한국패션협회가 국내 패션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현지 시장 변화와 기술규제, 국가표준(GB) 대응 방안을 공유한다.
한국패션협회는 산업통상부 지원으로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KOTRA, KOTITI시험연구원, TBT종합지원센터와 함께 ‘K-패션 중국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의 소비시장과 유통환경이 변화하고 기술규제와 국가표준 제도가 강화되는 데 대응해 국내 패션기업에 중국 수출 관련 실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중국 패션시장과 소비 트렌드, 현지 유통환경을 비롯해 기술규제 대응 방안과 GB 시험·인증 절차 및 주요 사례 등을 분야별 전문가들이 소개한다. 행사 이후에는 기업별 제품 특성을 고려한 GB 시험·인증 관련 일대일 상담도 진행한다.
협회는 올해 처음으로 ‘GB 테스트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국내 패션 브랜드가 중국에 제품을 수출할 때 필요한 시험·인증 비용을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추고 현지 시장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성래은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중국은 K-패션 수출의 최대 시장인 만큼 시장 변화뿐 아니라 기술규제와 국가표준에 대한 사전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들에 실질적인 정보와 대응 전략을 제공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