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주목할 만한 종목은 마이크론, 샌디스크, 스페이스X 등이다.
마이크론테크놀러지가 4.13% 급등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지난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애플이 중국에서 메모리 칩을 구매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중국 기업과의 경쟁 심화 우려가 누그러지면서 메모리 및 스토리지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몰렸다.
샌디스크 주가는 전장보다 145.74달러 (8.88%) 상승한 1786.8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 종목은 14일까지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 기간에 35% 급등했다고 미국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짚었다.
스페이스X 주가는 6.23달러(4.45%) 뛴 146.23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이번 주가 변동은 초기 투자자와 내부 관계자들이 보유한 약 3억1900만 주가 곧 매도 가능해질 예정인데 따른 것이라고 배런스는 짚었다. 8월 6일에는 약 9억1200만 주가 매도 가능해졌으며, 8월 20일에는 추가로 3억1900만 주가 매도 제한이 해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