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놀자가 올해 상반기 외형 성장에도 15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수진 대표는 상반기 보수로 11억900만원을 수령했다.
14일 공개된 야놀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50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억원에서 152억원 손실로 돌아섰다. 금융비용이 590억원 발생하면서 수익성에 부담을 줬다. 다만 2분기로 좁혀보면 매출은 28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했다.
사업 부문별 상반기 매출은 소비자 플랫폼이 3593억원으로 전체의 71.5%를 차지했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매출은 1489억원으로 비중은 29.6%였다. 영업이익은 소비자 플랫폼이 35억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 15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 대표는 상반기 급여 5억9900만원과 상여 5억1000만원을 합쳐 총 11억900만원을 받았다. 상여에는 명절상여와 연간 평가 결과에 따라 지급되는 리텐션 보너스가 포함됐다. 이준영 사내이사는 급여 5억2200만원과 상여 3억8400만원 등 총 9억700만원을 수령했다. 배보찬 고문의 보수는 7억9100만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