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 사우디 군수물자 수송선 미사일 공격...6명 사망

입력 2026-08-12 07:4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란 전쟁 발발 후 첫 사상자 발생 공격

▲예멘 후티 반군 언론실이 9일(현지시간) 공개한 미사일 발사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예멘 후티 반군 언론실이 9일(현지시간) 공개한 미사일 발사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이란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군수물자를 싣고 가던 수송선을 공격했다.

11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예멘 교통부는 후티 반군이 이집트 국적 화물선 티하마호에 미사일을 3발 발사해 선원 4명과 군인 2명 등 6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부상자도 10명에 달했다.

특히 첫 번째 미사일이 선박을 향한 후 두 번째 미사일은 선박에서 탈출하려던 선원들을 향했다고 교통부는 설명했다.

해당 선박은 사우디아라비아 군수물자를 싣고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후티 반군도 자신들이 사우디 군사 장비를 실은 선박을 공격했다고 시인했다.

BBC는 이번 공격이 2월 28일 이란 전쟁이 발발한 후 후티 반군이 사상자를 낸 첫 번째 사례라고 전했다.

이후 예멘군은 보복 차원에서 동부 알자우프주와 북서부 사다주, 중부 마리브주에서 후티 반군과 이들의 거점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이 역시 수년 만에 예멘 내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공격이었으며 이는 이란 전쟁 후 분쟁이 격해졌음을 시사한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월 취업자 10.8만명↑…청년실업률 5년반만 최대폭 증가
  • 태풍 '찬홈' 일본 관통…이제는 한반도로?
  • 이달 코스피 수익률 2배 넘긴 코스닥, 주도주는 바이오에서 반도체로 [코스닥의 반격①]
  • 뉴욕증시, CPI 관망에 하락…유가, 미·이란 협상 난항에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상반기 거래 2760조 ETF ‘숨은 손’… 차익거래로 연 1000억 이상 번다 ['황금알' 낳는 ETF LP①]
  • K바이오, 파이프라인 ‘특허 보호막’ 확보 잰걸음[K-제약바이오 성장동력①]
  •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2', 오늘(12일) 최종회 7~8화 공개 시간은?
  • 오늘 밤 페르세우스 유성우 쏟아진다…관측 시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653,000
    • -0.77%
    • 이더리움
    • 2,653,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01,600
    • +0.03%
    • 리플
    • 1,440
    • +0.7%
    • 솔라나
    • 107,300
    • +0%
    • 에이다
    • 263
    • -2.95%
    • 트론
    • 472
    • +0.85%
    • 스텔라루멘
    • 2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00
    • -0.5%
    • 체인링크
    • 12,360
    • +5.55%
    • 샌드박스
    • 56.79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