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시스가 골프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 기준을 확보했다. 건설사업본부에 이어 골프사업본부까지 인증 범위를 넓히며 사업 부문별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태광그룹 레저·인프라 계열사 티시스는 골프사업본부가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다.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한다.
티시스 골프사업본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ISO 45001 인증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골프장 야외 작업과 장비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관리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티시스는 인증 취득 이후에도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교육 목적과 성과 지표를 설정해 교육 효과를 평가·관리하고, 현장 운영과 절차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위험성 관리 체계도 정비할 예정이다.
이번 인증은 지난해 10월 건설사업본부가 ISO 45001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사업 부문별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확대·강화한 결과다.
이재석 티시스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구축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임직원과 고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