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가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0일 금융당국으로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비롯한 금융·자본시장 관련 업무보고를 받는다.
19일 여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비공개 업무설명회를 연다.
정무위 관계자는 “상임위가 바뀐 이후 정무위 소속 여당 의원들에게 기관들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번 비공개 업무설명회에서는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른바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 자본시장 관련 입법 과제에 대한 업무보고도 진행될지 주목된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레버리지 상품은 하락기엔 영향력이 두 배로 커지는 측면이 있다”며 “어떻게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느냐에 대해선 추가로 당국과 자산운용사, 증권사가 논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