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이 직접 이름 지은 미니 관광버스 '수원행차'의 첫 시범운행을 10일 시작하고, 같은 날 남창동 골목길에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아트랩'의 문을 열었다.
1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특례시는 이날 수원행차 제막식과 시승식을 열고 시범 운행에 들어갔다.
'수원행차'는 정조대왕 행차의 의미를 담아 누구나 왕처럼 특별한 수원여행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름으로, 시민 공모를 통해 지어졌다.
수원 행차의 핵심은 교통약자 배려다. △휠체어 리프트 △점자 하차벨 △유아차 공간을 갖췄고, 글로벌 모바일 결제와 실시간 관광 안내 기능도 더했다. 정식 운행이 시작되면 어르신과 교통약자도 서장대와 팔달산, 남포루 등 수원의 주요 명소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이 시장은 "정조대왕 행차의 의미를 담아, 누구나 왕처럼 특별한 수원 여행을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시는 8월 운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정식 일정과 이용 방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개관 기념으로 이날부터 8월 9일까지 '그림책 원화전'이 열린다.
이 시장은 "수원을 다시 찾고 싶은 특별한 이유를 차근차근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