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국에 계엄 정당화 메시지’ 김태효 前 안보실 1차장, 오늘 구속 기로

입력 2026-07-10 07: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속 여부, 이르면 오늘 밤 결정

▲미국 등 우방국에 12·3 비상계엄 정당화 메시지를 보냈다는 의혹을 받는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기 위해 5월 15일 경기 과천 2차 종합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미국 등 우방국에 12·3 비상계엄 정당화 메시지를 보냈다는 의혹을 받는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기 위해 5월 15일 경기 과천 2차 종합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미국 등 우방국에 12·3 비상계엄을 정당화하는 메시지를 전달한 의혹을 받는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0일 오전 10시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차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앞서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은 7일 김 전 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차장은 비상계엄 직후 외무 공무원을 통해 미국 등 주요 우방국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은 당시 메시지에 “이번 조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것이다”, “국회가 탄핵소추와 예산 삭감 등으로 행정부를 마비시키고 대한민국 헌법질서의 실질적 파괴를 기도한 것에 대응해 헌법 테두리 내에서 정치적 시위를 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종북좌파와 반미주의에 대항하고자 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차장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 증시, 극한 공포의 폭락장 5660선 마감…양 시장 이틀 연속 서킷 발동
  • 中 로봇 질주에 ‘빗장’ 건 美…피지컬 AI 방어선 구축 [피지컬 AI 신냉전 ①]
  • 축협 청문회 D-1…확인된 문제, 풀리지 않은 의혹 [이슈크래커]
  • 단독 “성공 사례라더니”⋯우리은행, 25억 투자한 ‘캐시멜로’ 해외 ATM 서비스 종료
  • 카뱅 '로그아웃'·농협 '상경 투쟁'… 금융권, 보상·이전 갈등에 들썩 [종합]
  • 마운자로 맞는 10대, 5개월 만에 1.5배 증가 [데이터클립]
  • '킬잇 우승' 김나라, 동성 연인과 결혼 임박?⋯"하객석 많은 곳으로!"
  • 용적률 높여 임대 더 지으라더니…‘제값 보상’ 5개월째 국회에 발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7.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16,000
    • +0.09%
    • 이더리움
    • 2,737,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1.81%
    • 리플
    • 1,549
    • +1.24%
    • 솔라나
    • 105,700
    • -0.84%
    • 에이다
    • 234
    • +2.18%
    • 트론
    • 471
    • -0.63%
    • 스텔라루멘
    • 250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20
    • -5.01%
    • 체인링크
    • 11,990
    • -0.66%
    • 샌드박스
    • 59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