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제15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안전한 AI 시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문가 특강을 4배로 늘리는 등 실천 중심의 보안문화 확산에 시동을 건 것이다.
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정보보호의 날(7월 8일)을 맞아 임직원과 입주사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인식 제고와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개발원은 지역정보화 전문기관으로 매년 정보보호의 날에 맞춰 정보보안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안전한 AI 시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내걸고, AI 시대 더욱 중요해진 정보보호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디지털 행정 기반 마련을 위해 교육과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특강은 기존 1회에서 4회로 확대됐다. △SW 개발보안(시큐어 코딩) △모의해킹 △개인정보보호 △사이버범죄 대응 등 핵심 분야별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최신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을 공유한다.
정보보호의 날 당일인 8일에는 청사 로비에서 정보보호 실천 수칙을 소개하는 홍보 캠페인이 열렸다. 김석진 부원장이 직접 나서 임직원과 입주사 직원들에게 생활 속 정보보안 실천을 독려했다. 개발원은 정보보안 퀴즈 이벤트와 부서별 정보보안 포스터 배포를 통해 일상 속 보안 문화 확산에도 나섰다.
김석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부원장은 "정보보호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가장 중요한 디지털 경쟁력"이라며 "AI 시대에 걸맞은 정보보호 문화가 조직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천을 지속 확대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디지털 행정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