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호 사장 "미래 세대 위한 가치 창출"…동아오츠카, 두번째 ESG 보고서

입력 2026-07-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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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사 공시 의무 없어도 2년 연속 보고서 발간
간접 온실가스 산정 확대…재활용 페트·태양광 투자 소개
물 환경 보호·온열질환 예방 등 사회공헌 활동 담아

▲(사진=AI 생성)
▲(사진=AI 생성)

박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환경적 가치 창출 의지를 다졌다.

동아오츠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추진 현황을 담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비상장사로 공시 의무가 없음에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고서를 냈다.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지속가능성 회계 기준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주요 활동도 포함했다. 제3자 검증을 통해 정보의 신뢰성과 객관성도 확보했다.

우선 환경 부문에서는 공급망과 제품 생애주기 전반에서 발생하는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범위를 확대하고 제3자 검증을 거쳐 데이터 신뢰도를 높였다. 스마트 생산라인 구축과 재활용 페트 100% 적용 제품 확대, 태양광 설비 투자 등 탄소배출 저감 노력도 소개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물 환경 보호와 안전한 사업장 조성,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등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제품 안전과 품질 관리에 더해 협력사 관리 강화를 위한 첫 공급망 실사 내용도 다뤘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전 협력사를 대상으로 부정부패 방지 서약을 실시해 95% 참여율을 달성하는 등 윤리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정보보안 수준 제고와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도 소개했다.

동아오츠카는 데이터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ESG 과제를 발굴해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환경적 가치 창출과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는 모습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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