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여름 더위 나기에 제격 ‘촌캉스 밤마실’ 운영

입력 2026-07-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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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계절 체험과 글로벌 먹거리·야간 공연까지 마련

▲'촌캉스 밤마실' 스페셜 이벤트 진행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에버랜드)
▲'촌캉스 밤마실' 스페셜 이벤트 진행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에버랜드)

여름 휴가철을 맞은 에버랜드가 낮에는 시골 감성 체험을, 밤에는 세계 각국의 야시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여름 시즌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촌캉스 테마 콘텐츠와 세계 길거리 음식,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쇼 등을 함께 경험할 수 있으며, 판다 가족 생일을 기념한 한정 이벤트도 이어진다.

2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에버랜드는 7월과 8월 ‘촌캉스 밤마실’ 스페셜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월간 큐레이션 프로젝트 ‘왓에버 시리즈(Whatever Series)’의 여름 프로그램으로, 낮에는 시골 여행 감성을 느끼고 밤에는 세계 야시장을 둘러보는 분위기를 연출해 여름철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7월에는 꽃무늬나 땡땡이 패턴의 레트로 촌캉스 바지를 착용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이용권을 2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4일부터 운영되는 ‘루이&후이의 촌캉스’ 테마 체험존 우선 입장 혜택도 제공된다.

축제콘텐츠존에 조성되는 촌캉스 테마존에서는 시골을 찾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마을회관을 연상시키는 공간과 수박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평상에서는 휴식을 취하거나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미션을 모두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하루 한정 수량으로 바오마을 명예주민증이 증정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제한 시간 안에 과제를 수행하는 ‘납량열차’와 참새 인형을 맞히는 볼대포 슈팅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꿀잼농장’ 등이 준비된다. 시골 슈퍼를 테마로 한 바오상회에서는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며, 전라도 여름 촌캉스를 주제로 한 신상품 30여 종은 그랜드 엠포리엄과 판다월드샵에서도 판매된다.

3일부터 홀랜드빌리지는 세계 각국의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야시장으로 운영된다. ‘여권 없이 떠나는 세계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K푸드를 비롯해 미국식 피자, 바비큐 플래터, 칠리·크림새우, 야키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세계 맥주를 선보인다. 레니앤프렌즈 ‘베이글’ 워킹 캐릭터 포토타임과 DJ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야시장이 운영되는 홀랜드빌리지 인근에서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멀티미디어 불꽃쇼 ‘빛의 수호자들’이 펼쳐져 여름밤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7월에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비롯해 아이바오, 푸바오, 러바오의 생일 일정에 맞춰 방문객에게 한정판 기념 배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촌캉스 밤마실’ 관련 세부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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