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ㆍ이란 협상 진전 기대에 하락⋯WTI 1.3%↓[상보]

입력 2026-07-02 07:1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럼프 “카타르 도하 회담 순조로워”

▲펌프잭 (AFP연합뉴스)
▲펌프잭 (AFP연합뉴스)

국제유가는 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간접 협상이 순조롭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공급 우려가 완화되며 1% 넘게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92달러(1.32%) 내린 배럴당 68.5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은 1.38달러(1.89%) 떨어진 배럴당 71.57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3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취재진에게 “미국과 이란이 매우 잘 지내고 있으며, 최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회담도 순조로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카타르와 파키스탄을 중재자로 한 미국과 이란의 간접 논의가 지난달 30일 시작돼 이날도 계속됐다고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과 지속 가능한 휴전 방안에 합의하기 위한 협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라이스퓨처스그룹의 필 플린 선임 애널리스트는 로이터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 운송량이 늘어나면서 시장의 낙관론도 커지고 있다”며 “시장은 이번 사태가 지나가면 산유국들이 본격적으로 생산을 확대해 세계 원유 생산량이 사상 최고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조4000억 '역대 최대'…전년比 1810%↑
  • "안 팔면 우리가 만든다"…美 제재, 오히려 中 키웠다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中]
  • 단독 전기차배터리 구독료 10만원…투싼 가격에 아이오닉5 탄다
  • 캐나다, 독일 TKMS와 잠수함 협상 착수…한화오션 예비후보로 [종합]
  • 뉴욕증시, AI주 랠리 재개 속 상승...다우 첫 5만3000 돌파 [종합]
  • 정부-서울시, ‘닥공’ 주도권 정면충돌…핵심 입지 곳곳서 파열음 [같지만 다른 닥공 ①]
  • 마이크로소프트, 4800명 해고...“AI가 업무방식 바꾸고 있어” [마켓핫]
  • 호날두 마지막 도전 끝…스페인, 8강 대진표 합류 [북중미 월드컵]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05,000
    • +0.26%
    • 이더리움
    • 2,711,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368,100
    • +0.79%
    • 리플
    • 1,721
    • -1.77%
    • 솔라나
    • 123,300
    • +0.16%
    • 에이다
    • 277
    • -3.48%
    • 트론
    • 495
    • +0%
    • 스텔라루멘
    • 301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70
    • -1.18%
    • 체인링크
    • 12,090
    • -0.98%
    • 샌드박스
    • 75.48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