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1순위 경쟁률 9.6대 1…'드파인 아르티아'는 16.5대 1

입력 2026-06-3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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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파인 아르티아 투시도.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드파인 아르티아 투시도.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서울 재개발 분양 단지들이 분양가 부담에도 나란히 1순위 청약에서 흥행했다. 노량진2구역 재개발 단지인 '드파인 아르티아'는 평균 16.5대 1, 장위10구역 재개발 단지인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평균 9.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서울 도심 정비사업 단지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공급하는 드파인 아르티아는 1순위 청약에서 87가구 모집에 1437명이 신청해 평균 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로 10가구 모집에 501명이 몰리며 50.1대 1을 기록했다. 이어 59㎡B 36.7대 1, 84㎡A 16.2대 1, 84㎡B 9.7대 1, 74㎡A 9.1대 1, 84㎡C 8.9대 1, 109㎡A 1.8대 1 순으로 집계됐다.

앞서 특별공급에서는 86가구 모집에 1090명이 신청해 평균 12.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전용면 59㎡ 22억6200만원, 74㎡ 24억9000만원, 84㎡ 27억6000만원, 109㎡ 30억6000만원이다.

드파인 아르티아는 노량진2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 총 4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1·9호선 노량진역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같은 날 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 공급한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도 1순위 청약에서 510가구 모집에 4873명이 신청해 평균 9.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46㎡로 6가구 모집에 487명이 신청해 81.17대 1을 기록했다. 이어 51㎡C 78.4대 1, 51㎡A 58.0대 1, 59㎡A 16.9대 1, 59㎡C 11.4대 1, 39㎡B 10.8대 1, 59㎡B 10.7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별공급에서도 522가구 모집에 5242명이 신청해 평균 10.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전용 39㎡ 7억5120만원, 46㎡ 8억8240만원, 51㎡ 11억1080만원, 59㎡ 14억6060만원, 74㎡ 15억9200만원, 84㎡ 17억6570만원, 101㎡ 19억4570만원, 114㎡ 21억7140만원으로 책정됐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장위뉴타운 10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19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북선 경전철과 GTX-C 노선 등 교통 개선도 예정돼 있다.

두 단지 모두 2순위 청약은 7월 2일 진행되며 당첨자는 7월 8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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