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엔서지컬은 미국의 원격수술 플랫폼 기업 소바토와 원격수술 통합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로엔서지컬의 정밀 수술로봇 기술과 소바토의 원격수술 네트워크 플랫폼을 결합해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원격수술 구현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양사는 자메닉스를 소바토의 원격수술 플랫폼과 연동해 소바토의 의료기관 네트워크 안에서 원격수술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공동 기술 검토를 시작으로 네트워크 및 플랫폼 통합을 위한 후속 통합계약, 이후 상용화 단계로 이어지는 단계적 로드맵으로 추진된다.
로엔서지컬은 소바토의 미국 내 임상 네트워크와 시장 진출 경험을 활용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협력 과정에서 축적되는 원격수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수술 보조, 의료진 교육용 시뮬레이션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협력 모델도 함께 모색한다.
권동수 로엔서지컬 대표는 “양사의 기술과 경험을 결합해 원격수술의 안전성과 접근성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