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9월 개최

입력 2026-06-29 06: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세훈 서울시장이 9월 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트라이 에브리싱 2025'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9월 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트라이 에브리싱 2025'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6'을 9월 9~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서울 창업생태계는 7년간 가치 1000억달러 이상 성장하고 5만 개 이상의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글로벌 혁신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트라이 에브리싱'은 이런 창업생태계의 성과를 세계와 연결하는 서울의 대표 창업 축제다. 지난해 행사에 7729명이 참가하고 투자유치 1809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성장세를 보인다.

올해 행사는 AI가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혁신기술 전시, 글로벌 리더 강연, 스타트업 기업설명회(IR), 밋업과 네트워킹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시 규모도 확대됐다. 국내외 스타트업 80개 사의 전시 부스를 비롯해 CJ제일제당(푸드테크·AI), 삼성금융네트웍스(AI·핀테크), 현대홈쇼핑(AI·마케팅),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모빌리티 로봇), 네이버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 등 주요 대기업이 참여해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해외 창업지원기관과 국내 대표 벤처캐피털(VC)이 참여하는 글로벌관 및 VC관도 운영된다.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밋업(Meet-up)' 프로그램은 더욱 강력해졌다. 현재 약 40여 개 해외 투자자와 기업·기관이 참여를 확정 지었으며 밋업 전용 부스도 지난해 15개에서 올해 30개로 두 배 늘렸다. 투자자와의 대면 밋업 신청은 7월 6일부터 19일까지 사전등록을 완료한 참가자에 한해 진행된다. 일반 참가자 사전등록은 9월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창업 홍보대사인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참여한다. 행사장에 별도의 '플레이브 존'이 조성되며 '트라이 에브리싱 x 플레이브 스탬프 투어' 등을 통해 스타트업 관계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트라이 에브리싱 2026이 국내외 혁신기업과 투자자, 대기업을 연결하는 대표 글로벌 창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서울 창업생태계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가속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권사 센터장 11인 “하반기는 분할 매수 타이밍⋯순환매 와야 코스피 1만 간다” [하반기 증시 전망]
  • 단독 K9·K2 수출 공식 바뀐다…드론戰 시대 활로 찾는 지상무기 [K-방산, 넥스트 칩]
  • "내릴 이유가 없다"⋯서울·수도권, 전세 상승 '만장일치'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②]
  • 항암신약 FDA 허가 도전한 HLB, ‘운명의 날’ 다가온다
  • 단독 KT, 내부시스템 개편 프로젝트 ‘카이로스-X’ 전면 중단
  • 베네수엘라 지진 사망자 최소 1450명으로 늘어
  • PDRN 이을 다음 타자는 NAD·NMN⋯화장품 성분 경쟁 뜨겁다[K뷰티 기술 전쟁]
  • "첨단 반도체 원가율 탕후루보다 낮다?"…SK하이닉스, 압도적 수익성에 전망도 '맑음'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91,000
    • -0.75%
    • 이더리움
    • 2,385,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290,100
    • -2.39%
    • 리플
    • 1,591
    • -0.06%
    • 솔라나
    • 108,400
    • +1.12%
    • 에이다
    • 219
    • -0.45%
    • 트론
    • 488
    • +0.21%
    • 스텔라루멘
    • 263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60
    • +3.85%
    • 체인링크
    • 11,030
    • -0.45%
    • 샌드박스
    • 70.93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