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측근 “미국 정부, 한국과 원자력 협력에 매우 우호적”

입력 2026-06-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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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I 부소장 “합의 도달 위한 일정표 마련돼”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 (사진제공 AFPI)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 (사진제공 AFPI)
도널드 트럼프 1기 시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비서실장을 지낸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이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과의 원자력 협력에 매우 우호적”이라고 말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플라이츠 부소장은 워싱턴D.C.에서 열린 신간 출간 기념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작년 한미 간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 안보 분야 이행이) 무역 문제와 관련한 이견으로 지연된 것 같지만 (이달 초 한미 협의를 통해) 진정한 진전이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 협의에 관련된 인사들을 만났다면서 “합의 도달을 위한 일정표가 마련됐으며 연말까지 최종 합의를 하는 것이 그들의 희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이 선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미국의 제한으로 핵연료봉을 만들 수 없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을 SNS에 올린 것에 대해선 “(관심을) 북한으로 돌릴 준비가 됐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미국과 대화를 원하지 않는 상태지만, 북미 간 접촉과 협상에 진전이 이뤄질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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