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노르웨이공대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협력 맞손

입력 2026-06-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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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각) 노르웨이 트론헤임에 위치한 노르웨이공대에서 체결된 MOU 서명식에서 (좌측부터 차례대로) 비카스 타쿠르(Vikas Thakur) 노르웨이공대 학장, 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자연)
▲23일(현지시각) 노르웨이 트론헤임에 위치한 노르웨이공대에서 체결된 MOU 서명식에서 (좌측부터 차례대로) 비카스 타쿠르(Vikas Thakur) 노르웨이공대 학장, 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자연)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이 노르웨이과학기술대학교(NTNU) 공과대학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협력을 강화한다.

한자연은 23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트론헤임 소재 노르웨이공대에서 진종욱 원장과 비카스 타쿠르 노르웨이공대 학장이 '미래 모빌리티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공대는 노르웨이 공학 교육과 연구를 이끄는 핵심 기관으로, 국가 기술정책과 산업 전략에 연계된 교육·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첨단 ICT, 전자, 해양·에너지, 오프쇼어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친환경 수소 기술과 자율주행, 경량소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자동차용 수소 기술 및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 △자율주행 및 친환경차 안전성 연구 △경량소재 연구 등이다.

진종욱 한자연 원장은 "친환경차와 자율주행, 경량소재 기술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핵심 분야"라며 "세계적 연구 역량을 보유한 노르웨이공대와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연구와 인적 교류를 확대해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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