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오늘 사상 첫 조기 영업종료...정용진 회장도 ‘역사인식교육’ 필참

입력 2026-06-22 15:0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논란 후속 조치…역사 인식·사회적 감수성 강화
이마트 부문 대표들만 ㈜신세계는 제외…조사결과 공개·마케팅 재점검도 속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된 스타벅스코리아 '탱크데이' 마케팅 관련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된 스타벅스코리아 '탱크데이' 마케팅 관련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스타벅스코리아가 오늘(22일) 오후 3시 창립 이래 처음으로 조기 영업 종료를 한 뒤 전 직원 역사인식 교육에 나섰다.

일명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으로 고개를 숙였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이마트 부문 계열사 최고경영자들도 5.18 민주화운동을 비롯한 근현대사 역사 교육을 이행하며 재발 방지에 나선다.

22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과 이마트 부문 계열사 대표 10여명은 24일 열리는 사장단회의에 앞서 역사 인식과 사회적 감수성을 주제로 한 특별 교육 영상을 시청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마케팅 사태에 대한 후속 대책의 일환이다. 경영진이 직접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 영상은 오제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와 구정우 사회학과 교수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정 회장이 총괄하는 이마트 부문 계열사 대표들만 참여하며 백화점, 면세점 등 패션 부문 계열사는 제외됐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동시에 정 회장이 약속한 사태 경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결과 공개, 전 계열사 마케팅 콘텐츠 검수 과정 재점검 등 재발 방지책을 신속하게 이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느 장단에 맞추나”⋯종부세 뒤집기에 강남 집주인 ‘부글부글’
  • '대기업 가고 연봉 4470만원 받고'…구직자들의 취업 희망 [데이터클립]
  • 2027 예산안, '꼭 챙겨야 할' 청년·신혼부부 체크리스트 [이슈크래커]
  • "쌩큐, K컬처"⋯방한 외국인들, 2분기 韓서 카드 '역대 최고액' 썼다
  • 현빈ㆍ정우성→손예진ㆍ지창욱까지⋯'톱스타' 이름값, 이번에도 통할까 [엔터로그]
  • 금리 뛰는데 부실채권 이미 19조…가계·기업·은행 ‘건전성 경고음’ [고금리 청구서]
  • 수능 전 마지막 9월 모평⋯국어·수학 어려워지고 영어 쉬워졌다 [종합]
  • 2개월 만에 물가 3% 복귀…"SKT통신비 할인 기저효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20,000
    • -0.42%
    • 이더리움
    • 3,295,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336,000
    • -1.15%
    • 리플
    • 1,859
    • -0.43%
    • 솔라나
    • 137,300
    • -0.36%
    • 에이다
    • 274
    • +1.11%
    • 트론
    • 447
    • +0%
    • 스텔라루멘
    • 24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0.65%
    • 체인링크
    • 15,300
    • -1.23%
    • 샌드박스
    • 49.36
    • -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