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장 초청 강연에 대한 취소 요구를 '후졌다'고 표현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역사 해석의 다양성을 강조한 교육감이 정작 반대 의견은 낡고 뒤떨어진 것으로 치부했다는 것이다.
교총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은 시민들의 우려가 아니라 이를 존중하지 않는 교육감의 인식"이라고 맞받았다.
강연
대구광역시는 10월 25일 제126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23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황금중학교 학생들과 미스대구·경북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개최했다.
제6회를 맞은 이날 행사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과 영토수호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
사이버독도학교·독도탐방, 체험 중심 영토주권 교육 강화“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과 영토주권 의식 키워 나갈 것”
경북교육청은 제126주년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사이버독도학교와 학교 수업, 학생 독도탐방, 독도교육원을 연계한 ‘365일 독도교육’을 확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24일 울릉도에서 기념행사도 연다.
경북교육청은 온라인 학습
고(故) 육영수 여사 피격 사망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영화 관련 인사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부터 청소년 영화 단체 관람 문제까지 여야는 각종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영화를 둘러싼 논란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7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암살자(들) 제작진
수시 ‘먹통’에 민간 과점체계 손질…정시 전 경쟁률 공개 방식도 개선거점국립대 추가 지원 확대…“기초학문 투자도 늘려 보완”
교육부가 지난달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를 계기로 민간업체 중심의 원서접수 체계를 공공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르면 내년부터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도 내년 2곳 이
수시 ‘먹통’ 후속대책…원서접수 국가 직접 관리도 검토AI 안경 부정행위 땐 수능 제한…서·논술형 수능도 도마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 재발을 막기 위해 원서접수 기간 중 공개하던 경쟁률을 접수 종료 다음 날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대입 원서접수 시스템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방안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러시아 연해주 항일독립운동의 거점인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에서 맞았다. 2019년 ‘페치카’ 최재형 선생 기념비 건립 당시 맺은 인연을 7년 만에 다시 잇고, 이상설 선생 유허비와 고려인 강제이주의 출발지까지 직접 밟은 안 교육감은 현장에서 ‘역사교과서와 역사교육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만주·연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증조부의 친일 행적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배우 하영에게 당부했다.
1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단도직입’에는 제81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김용만 의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 의원은 하영에 대한 질문에 “누군가의 자식으로 태어날 때 부모를 결정할 수는 없다”라
민족문제연구소가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친일 행적은 명백하다”며 역사적 성찰과 반성을 촉구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논란의 본질은 배우 개인이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조상의 식민지 협력 이력에 대한 최소한의 역사적 성찰 없이 발언한 ‘역사 인식과 성찰 부재의 문제’에 있다”고
성인 10명 중 6명은 올해 광복절 연휴에 별다른 외부 일정 없이 '집에서 쉴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피앰아이가 광복 81주년을 맞아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광복절 인식 조사'에 따르면, 올해 광복절 계획을 물은 결과 '집에서 쉴 예정'이 69.7%(복수응답)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일할 예정' 14.5%, '가족·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발전시킨 명실상부한 민주화운동”국힘 “당 공식 입장 아냐”…민주당은 강경 대응 예고
청와대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과 폄훼 시도를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는 입장을 13일 밝혔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이날 국회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재조명하는 포럼을 개최해 정치권에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강
"나눔의 집에 오게 되면 늘 죄스럽고 송구스럽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 앞에서 꺼낸 첫마디였다.
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는 이날 광주시 나눔의 집에서 '2026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열고 기억을 잇기 위한 시민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림의 날'(8월 14일)은 1991년 김학순 할머니의
스타벅스코리아의 이른바 ‘탱크데이’ 프로모션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등을 모욕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신세계그룹의 자체 감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정황을 확인한 경찰은 행사 기획 과정과 관계자들의 모욕 고의성을 밝히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5일 오전 8시50분부터 서울
서울교육 새 비전으로 생애 전 단계 ‘기본교육’ 제시유아 무상교육·교통비 지원 등 교육복지 확대민주시민교육 확대⋯교권은 ‘존중 문화’ 강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유아교육부터 평생교육까지 생애 전 단계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기본교육’을 서울교육의 새 비전으로 제시했다. 만 3세 유아 무상교육과 학생 대중교통비 지원 등 교육복지를 확대하는 한편, 이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자치 활동과 역사교육을 연계한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 역사의 의미를 체험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도록 한다는 취지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참여위원회 고등학생 위원 80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자치 연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서 시작된 조롱·비하 표현, 또래 문화 타고 학교로“학생들만 탓할 일 아냐…사회가 만든 언어 함께 돌아봐야”
5·18 민주화운동과 세월호 참사, 제주4·3사건 등 우리 사회의 역사적 비극이 온라인에서 ‘밈(meme)’과 유머 코드로 소비되는 현상이 확산하면서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번 배재고
논란 일주일 만에 광주일고 찾아 화해의 시간정근식 교육감 "교육적 회복 출발점 삼겠다"
5·18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응원 구호로 물의를 빚은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6일 광주제일고를 찾아 피해 학생들에게 직접 사과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사안을 '교육적 회복의 출발점'으로 삼아 역사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배재
'스타벅스 가야지' 논란 일주일 만에 광주 방문학생 선수 36명 전원·학부모·교직원 함께 사과서울시·전남광주 교육감 동행…5·18민주묘지 참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연상시키는 지역 비하성 응원 구호를 외쳐 논란을 빚은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광주를 찾아 광주제일고에 직접 사과했다. 논란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이다.
6일 오후 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5·18 민주화운동 조롱 응원’ 논란을 일으킨 배재고 야구부 사태와 관련해 광주제일고 학생과 광주 시민에게 공식 사과했다.
정 교육감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광주제일고 학생선수와 시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서울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으로서 광주제일고 학생선수와 학부모, 동문 여러분,
배재고 야구부의 ‘스타벅스 가야지’ 응원 구호 논란이 징계 국면으로 넘어가면서 반응도 갈라지고 있다. 광주일고를 상대로 한 구호가 5·18민주화운동을 희화화한 지역 비하성 표현이라는 비판이 거센 가운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배재고 야구부에 전국대회 출전정지 6개월 징계를 내렸다. 반면 일각에서는 미성년 학생 선수들에게 팀 전체 징계를 내리는 것은 과도
3월이다.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3·1운동을 먼저 떠올리는 달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3월 1일, 우리 선조들이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이를 온 세계에 알린 역사적인 날이다.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그날의 함성은 어느덧 106년 전의 이야기가 되었다.
하늘 아래 편안한 땅 천안(天安), 천안시 동남구 목천마을에는 뜨거웠던 독립운동
자타공인 한국 문화 지킴이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믿는다. 울림을 주는 홍보 영상, 잘 정리된 책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는 일을 어언 30년 가까이 해보니 깨달은 점이다. 기존의 방식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더 효과적인 방식을 찾았기 때문에, 그는 2019년부터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저는 역사학자가
서울시가 광복 72주년 보신각 타종 행사에 ‘군함도’로 강제징용 갔다 돌아온 생환자를 포함시켰다. 늦었지만 반가운 일이다.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아내와 영화 군함도를 관람했다. 영화에서 본 강제징용도 역사적 사실만큼 끔찍했다. 2차 세계대전 말기 일제는 한 명의 조선인이라도 더 끌고 가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 강제징용에 끌려간 조선인은 사람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