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446마력 초대형 SUV '익스페디션' 출시

입력 2026-06-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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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포드 익스페디션. (사진=에프엘오토코리아)
▲올 뉴 포드 익스페디션. (사진=에프엘오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수입사 에프엘오토코리아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뉴 포드 익스페디션'을 국내에 출시했다.

에프엘오토코리아는 18일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올-뉴 포드 익스페디션 플래티넘'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1996년 처음 출시된 익스페디션은 포드의 대표 풀사이즈 SUV다.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았으며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약 300만대에 달한다. 국내에는 2021년 4세대 모델이 처음 소개됐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소비자 인터뷰를 기반으로 공간 활용성과 연결성,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대형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시그니처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존재감을 높였다. 24인치 알루미늄 휠과 블랙 전동식 사이드 스텝도 탑재했다.

후면에는 '포드 스플릿 게이트'를 적용했다. 상·하단이 분리되는 형태의 테일게이트로 하단 도어는 최대 227㎏ 하중을 견딜 수 있어 적재뿐 아니라 야외활동 시 벤치나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실내에는 24인치 파노라믹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13.2인치 센터 터치스크린을 배치했다. 포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차량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도 지원한다.

7인승 모델로 출시되는 익스페디션은 2열 독립식 캡틴 시트와 3열 전동 폴딩·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했다. 1열 중앙 콘솔은 최대 20㎝까지 이동할 수 있는 플렉스 파워 콘솔을 적용해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3.5ℓ 에코부스트 하이아웃풋 V6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최고출력 446마력, 최대토크 70.5㎏·m를 발휘한다. 특히 최대 4218㎏의 견인력을 바탕으로 프로 트레일러 히치 어시스트와 프로 트레일러 백업 어시스트 등 첨단 견인 기능을 지원한다.

주행 성능 강화를 위해 연속 댐핑 제어 서스펜션과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탑재했다. 올-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플래티넘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억2350만원이다.

이윤동 에프엘오토코리아 대표는 "이번 올-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활동적인 고객들의 니즈와 사용 환경을 다각적으로 고려한 모델"이라며 "공간 유연성을 바탕으로 일상의 활동 반경을 무한히 확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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